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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보도자료] 코코 코리아, 차세대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부상’ | 2016-07-28 20:38:54 | 1464 | |
원문: http://news.yeogie.com/entry/183671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코코 코리아 고영남 대표>
자동화 기술의 선진화를 추구하며 함께 성장해온 코코 코리아가 국내 제조환경에 맞춘 콤팩트한 제품과 철저한 A/S, 그리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길을 모색 중이다.
<사진. SKY SERIES>
군더더기 없는 기능이 국내엔 제격!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취출로봇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코코 코리아의 성장에는 동사가 직접 개발한 로봇 컨트롤러 기술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사진. GALAXY SERIES>
국내 유저를 겨냥한 친화적 콘셉트 코코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컨트롤러가 가진 가치는 동사의 취출로봇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회전타입, 주행타입은 물론 주행 및 상·하 등 전축 모두가 서보모터를 통해 움직이는 전축서보타입까지 생산·공급하고 있는 코코 코리아의 취출로봇은 제품취출을 비롯해, 런너, 이젝터 연동, 고정측, 회전 등의 다양한 취출기능 외에도 회전 및 전진 취출대기, 낙하측 하강, 제품형내 낙하, 척내 제품확인, 진공 흡착확인 등 국내 소비시장이 원하는 기능과 취출로봇이 가져야 하는 본연의 기능을 콤팩트하게 갖추고 있다.
“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성장 도모할 것” 국내 제조환경에 맞춘 콤팩트한 기술과 철저한 A/S, 거기에 온라인 판매를 통한 편의성까지 모두 갖추며 자동화 시장에서 심상치 않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코코 코리아. 최근 화성에 신공장까지 증축했다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고영남 대표는 “기존의 부천 공장에서 원천 제어기술과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서 성장해 왔다면, 새롭게 완공한 화성 공장에서는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라인업을 갖춘 컨트롤러를 바탕으로 대형 사출기종에 적용될 취출로봇을 개발하는 등 취출로봇 라인업 확장에도 집중 투자해, 사업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거침없는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SPACE SERIES>
제어기술의 무궁무진한 어플리케이션 ‘기대’ 자체 컨트롤러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자동화시스템의 큰 자신감을 가진 코코 코리아의 향후를 묻는 질문에 고영남 대표는 “취출은 우리가 실현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라며 단호한 어투로 “공작기계 분야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업의 다각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내실을 다져온 코코 코리아의 제어기술을 다양한 분야에서 발현하겠다는 것이다.
[ 최종수정일 : 2016-07-28 20:38:54 ] |